니냐니뇨 블로그

패션 브랜드 자라ZARA 는 누구든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여기 자라출신 CEO가 운영한다는 광고를 보고 쇼핑몰을 방문했었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이희은 닷컴이다.

대표가 광고쪽에 밝은 건지 

자기자신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을 펼친다.

나도 쇼핑몰쪽에서 꾀나 오래있었던지라

이희은 닷컴은 초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봐왔던 쇼핑몰이다.

우선 고객들과 소통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정말 제품 착샷도 리얼하게 한국인 체형그대로 올려주고 있다.

(이희은 닷컴 대표 다이어리)

위의 캡쳐처럼 다이어리공간을 만들어서 

블로그 형식으로 일상을 자주 올려준다.

들어가서 보면 반응도 좋고 댓글도 많이 달려서

단골층들이 많을 거 같다.

요즘 쇼핑몰 시장은 포화다 못해 미어터지는 시장이라

쉽게 뛰어들었다가는 돈 다날리고 망하기 쉽상인데

이희은 닷컴은 아직도 건재하고 운영도 잘되고 있다.

신상품도 잘 올라오고 초기 컨셉에서 벗어난게 없다.

우선 기본적인 옷들은 상의는 유니크한 티셔츠들과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셔츠들이 주로 있다.

가격자체는 요새 양산되는 저가 쇼핑몰보다는 가격이 있는편이다.

퀄리티는 구매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가격이 비싸니까 퀄은 좋아 보이긴한다.

바지는 현재 대유행메타를 타고 있는 슬랙스위주가 많고

그외 유니크한 청바지,기본 면바지 및 스키니도 보인다.

여기는 재밌는게 피팅모델 얼굴을 가리고 몸매나 다리길이 보정없이 그냥 올린다.

이게 너무 맘에 든다.

어릴때 쇼핑몰 피팅모델 사진보고 나도 저런 핏이 나오겠지라는 엄청난 착각속에 옷을 구매 했었는데

항상 낚였다...나는 다리짧은 한국인...

그리고 또 재밌는건 이희은 닷컴 피팅모델은 맨발로 촬영한다 ㅋㅋ

이거는 호불호가 갈릴텐데

신발과 같이 매치한것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별로일거 같고

정말 옷만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좋아 할거 같다.

이제 곧 여름 휴가 시즌인데 휴가스타일 옷들은

이희은 닷컴에서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